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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소방서|오늘 기공식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6면

강남소방서 건설공사가 16일 착공됐다.
공사비 6천7백만원을 들여 강남구 삼성동 삼성교앞에 1천여평 대지위에, 3층 2백92평 규모로 새워질 강남소방서는 오는 10월말 준공예정.
이 소방서는 천호·잠실·영동·직할소방관파출소에 소방관 1백82명, 소방차 15대를 배치,강남지역의 화제예방 및 화재 진압업무를 행하게된다.
이로써 서울시 소방본부는7개 소방서와 42개 소방관파출소로 기구가 늘어났다.
현재 강남지역은 1백39㏊에 6만7천8백50가구 32만6천여명이 살고 있으며 4층이상 건물6백6동, 위험물 제조소 1백63개소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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