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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프로야구 시구자로 나선 배트키드(Batkid)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미국 샌프란시코에서 8일(현지시간) 열린 미 프로야구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 아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 경기 시구자로 배트키드(Batkid)가 나섰다. 시구자로 나선 마일스 스코트는 백혈병 환자이다. 마일스 스코트가 경기가 열리는 AT&T파크 경기장에 배트키드 복장을 한 뒤 배트맨 차량을 타고 등장했다. 시구하기전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좌익수인 마이클 모스와 주먹인사하고 있다. 마일스 스코트가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투수인 매트 케인(18번)과 함께 마운드로 가고 있다.
마일스 스코트는 소원을 이뤄주는 그레이터 베이 에어리어 메이커위스 재단(The Greater Bay Area Make-A-Wish Foundation)의 도움으로 야구경기 시구자로 서게 됐다. [AP=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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