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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최우수상 박탈 이노끼대전 이유로|WBC위원장 밝혀

중앙일보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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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몬테카를로27일UPI동양】WBC(세계복싱위원회)는 27일 「프로·복싱」세계「헤비」급「챔피언」「무하마드·알리」에게 수여했던 1975년도 WBC최우수선수상을 박탈했다고 「호세·술레이만」WBC위원장(멕시코)이 말했다.
「술레이만」위원장은 이날 「알리」가 일본의 「레슬러」「안토니오·이노끼」와의 대전을 통해 「복싱」을 불명예스럽게 만들었다고 말하고 『「알리」는 우리시대의 「복싱」에 위대한 공헌을했지만 최근들어 「복싱」에 대한 존경심을 보이지않고 있다』고 비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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