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칸티나 자선파티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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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6면

「이탈리아」음식 전문점인「라·칸티나」(대표 김미자)는 21일 저넉 개업 10주년을 맞아 성 「나자로」병원을 위한 자선 「파티」를 열었다.
이 「파티」에는 「벤자민·티로나」「필리핀」대사를 비롯, 10여명의 주한외교사절들이 참석했으며 실업계·언론계 인사등 「라·칸티나」의 단골손님 2백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모금된 성금은 즉석에서 밀봉된채 「나자로」병원 원장인 이경재 신부에게 전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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