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영화 너무 저질 국내흥행에도 실패 미「타임」지서 보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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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4면

【뉴요크21일 합동】미국의 시사주간지「타임」은 21일 한국에서는 작년에 94편의 영화가 제작됐으나 이들「멜러드라머」영화들은 너무도 저질이어서 해외수출이 될 것 같지 않고 국내에서조차 흥행에 실패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 주간지는「아시아」영화계에 관한 특별기사에서 그 같이 말하고 한국에서는 지난 2년 사이에 35개 영화관이 문을 닫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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