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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주 딸 이열음, 우월 유전자…"미모 돋보이네"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윤영주 딸 이열음’

이열음(18·본명 이현정)이 배우 윤영주의 딸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열음 소속사 열음엔터테인먼트는 이열음이 1985년 KBS 11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한 윤영주의 딸이라고 전했다.

이열음은 6일 방송된 KBS 2TV 드라마스페셜 ‘중학생 A양’에 출연해 조은서 역을 맡아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중학생 A양’에서 이열음은 공부, 집안, 외모 뭐 하나 빠지는 게 없는 강남 최고 ‘싸가지’ 명문중 2학년 조은서로 열연했다.

이어 소속사는 “윤영주는 딸 이열음이 배우를 한다고 했을 때 적극적으로 지원해 줬다”며 “현재 고등학교 3학년인 이열음이 학업과 연기를 병행하는 데 도움을 아끼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윤영주는 ‘서울 뚝배기’, ‘그대는 별’, ‘패밀리’, ‘몽중인’, ‘명성황후’ 등에 출연했다.

이에 네티즌은 “윤영주 딸 이열음, 왜 가명을 썼을까”, “윤영주 딸 이열음, 배우 윤영주 기억난다”, “윤영주 딸 이열음, 서울 뚝배기 재미있게 봤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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