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마운 아버지」에 신공덕동 이강서씨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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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6면

서울시는 1일 마포구신공덕동26통장 이강서씨(56·신공덕동133의61)를 모범시민으로 선정, 표창키로 했다.
이씨는 20여년 동안 통장 일을 맡아오면서 불우주민에 대해 병원치료비를 지원해주고 매년 어린이날에는 불우청소년을 도와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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