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버지니아주 연방항소법원은 코오롱이 듀폰에 9억2000만 달러(9700억원)를 배상하라는 1심 판결을 3일 파기 환송했다. 듀폰은 코오롱이 아라미드 섬유 영업기밀을 침해했다며 소송을 냈다.
[브리핑] '코오롱, 듀폰에 1조 배상' 파기 환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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