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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화 통해 쟁점조정 비주류위원장 회의

중앙일보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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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신민당 비주류는 8일 최고위원 7인(2명은 재야영입대비 선출유보)합의제와 대표최고위원의 최고위원간 호선을 골자로 한 집단지도체제 당헌개정안을 확정, 정무회의에 제출했다.
이에 앞서 7일 낮 시내K「호텔」에서 모인 비주류지구당위원장회의는 ⓛ당직자의 엄정중립 ②당헌당규의 왜곡해석 배제 ③전당대회준비 기구구성 ④대화를 통한 쟁점조정 ⑤민주적 절차에 의한 전당대회개최와 대회결정에 승복한다는 등 5개항의 결의문을 채택했다.
다음은 이모임 참석자명단.
▲원내=정일형 이철승 고흥문 정해영 김원만 정헌주 정운갑 이중재 한건수 송원영 박영록 김현기 이기택 채문식 이택수 천명기 김상진 김윤덕 신상우 김창환 유제연 노승환 고재청 최성우 황호동 이진연 의원(26명)(신도환 이상신 양해준 의원은 신병 등으로 불참)
▲원외=김옥선 최준섭 오홍석 이택희 최극 임종기 조일환 박용구 이기모씨 등 9명의 지구당위원장과, 김응주 조윤형 김상현 조연하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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