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방어린이를 초정 평화시장 마을금고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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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6면

수복지구인 강원도고성군현내면마달국민학교 어린이36명이 15일상오 서울시청을방문, 학용품을 선물로받고 서울시정을 소개받았다.
마달국민학교는 평화시장마을금고(이사장 김영보)와 금년1월4일 자매결연을 하고 이마을금고의 초청으로 14일 서울에왔다.
평화시장마을금고는 지난1월 마달국민학교에 장학기금 10만원을 전달했으며 고성군민과도 자매결연을 하고 현금50만원과 옷가지2천6백여점을 주민들에게 나눠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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