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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부부 별거선언 애인 「포르세」 임신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3면

파경설이 끊이지 않던 「프로·복싱」세계「헤비」급 「챔피언」「무하마드·알리」와 부인 「칼리라」여사는 최근 별거생활에 돌입, 8년여에 걸친 그들의 결혼생활은 실질적으로 그 종국에 다다른 것으로 보인다.
보도에 따르면 「알리」는 그 동안 해외 원정 때마다 그의 뒤를 그림자처럼 따르던 미모의 흑인 여성 「베로니카·포르셰」와 본격적으로 열애, 이제 「베로니카」는 「알리」의 아기까지 임신했다고. 【U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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