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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명 탄 한국어선실종 광명2호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7면

호주본토와「태즈메이니아」사이의「배스」항에서 조업 중이던2백50t급의 한국어선 광명2호가 25명의 승무원과 함께 지난3월30일이래 실종되어 호주공군의 「오리언」항공기1대가 13일 수색작업을 재개했다.
「캔버라」해상작전「센터」는 지난1l일 「레이크엔트런스」시 동쪽96km되는 해상에서 조난 당한 광명2호의 구명정으로 보이는 공기가 주입된 1개의 구명정이 호주어선 「서던·턴터」호에 의해 발견되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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