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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어린이 1700명 개인정보 돈받고 넘겨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14면

경기 시흥경찰서는 2일 어린이 1700명의 개인정보를 보험사·교육업체 에 팔아 넘긴 김모(39)씨 등 11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김씨 등은 공짜 지능검사를 해주겠다며 신청서를 쓰게 하는 식으로 개인정보를 확보, 건당 1만5000~3만원씩 총 3500만원을 받고 넘긴 혐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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