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고열「플라스마」생산성공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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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4면

일본「도오꾜」대학 및「나고야」대학의 공동 핵 융합 연구반은「레이저」광선을 이용하여 초고열의 선명한「플라스마」를 생산하는데 성공했다고 발표.
이같은 방법으로「플라스마」를 만들어 낸 것은 이번이 처음이며 이 방면의 전문가들은 이 방법으로 핵융합반응에 의한 발단개발이 가능할 것이며 장차 풍부한「에너지」자원의 공급원이 될 것이라고 예측하기도.
양 대학의 겸직교수이며 이 공동연구반의 반장인「세끼구찌」씨는 오는 6월 서독 및「프랑스」에서 열리는 국제 학술회의에서「플라스마」연구의 성과를 정식으로 보고할 예정. 【AF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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