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민당은 오는 4월1일부터 전국적으로 지구당개편에 착수한다.
신민당 조직강화특위는 오는 4월1일 4개 사고 지구당 조직책을 선정할 예정이며 개편을 4월중에 모두 끝내기로 했다.
29일 현재 확정된 각 지구당 개편대회 일정은 다음과 같다. (괄호 안은 현 위원장)
◇1일 ▲원주-홍천-횡성-원성(박영록) ▲고양-김포-강화(오홍석) ▲의정부-양주-파주(김형광)
◇2일 ▲평택-용인-안성(유치송) ▲수원-화성(김형일) ▲산청-함양-거창(김동영) ▲춘천-춘성-철원-화천-양구(김준섭) ▲충주-중원-제천-단양(이택희)
◇3일 ▲전주-완주(이철승) ▲의령-함안-합천(이상신) ▲연천-포천-가평-양평(천명기) ▲달성-경산-고령(곽태진) ▲장흥-강진-영암-완도(황호동)
◇4일 ▲마산-진해-창원(황낙주) ▲임실-남원-순창(양해준) ▲청송-영덕-울진(황병우)
◇5일 ▲보은-옥천-영동(최극)
◇6일 ▲서산-당진(유제연) ▲목포-무안-신안(임종기)
◇7일 ▲해남-진도(조시환) ▲제주(오정보)
◇8일 ▲담양-곡성-화순(고재청)
◇9일 ▲부산서-동(김영삼) ▲부산중 영도(김상진)
◇10일 ▲김천-금릉-상주(이기한)
◇13일▲부산진(정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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