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회사의 카르텔 부당가 받으면 규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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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보사위>
보사부는 대마초 사범을 지난 70년부터 75년까지 1천3백86건, 1천8백69명을 적발했다고 보고했다.
신현확 보사장관은 『일부 제약회사가 「카르텔」을 조작하여 부당 가격을 받으면 공정거래법에 따라 강력히 규제해 나가겠다』고 말하고 『경기가 호전되는 진행과정을 봐서 복지연금법을 가급적 명년부터 시행할 예정』이라고 답변했다.
최석원 노동청장은 『여러 갈래로 나가는 해외인력에 대해 정부가 일괄적으로 등록시켜 질서를 잡을 계획』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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