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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민 대통령, 또 「복싱」경기에 출전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2면

「이디·아민」 「우간다」대통령은 오는 28일 「캄팔라」에서 열리는 영국의 세계 「라이트·헤비」급 「챔피언」(WBC) 「존·코테」와 「멕시코」의 「알바르·로레스」간의 「타이틀」전에서 주역인 이들보다도 더 많은 인기를 끌 것 같다.
「아프리카」의 「헤비」급 「챔피언」이었던 「아민」장군은 11일 「양웨소」문학상으로부터 이 경기에 관한 보고를 받는 자리에서 이 경기에 앞서 거행되는 「오픈」경기에 자신이 직접 출전, 왕년의 실력을 과시할지도 모른다고 밝혔다. 【AF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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