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중구청장도 사표수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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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서울시는 6일 구청경리부정사건의 감독책임을 물어 중구청장 양재범씨(부이사관)의 사표를 수리했다.
이같은 조치는 정부감사기관의 지시에 따른 것으로 구청경리부정과 관련, 앞으로 구청장 4∼5명에대한 인사조치가 뒤따를 것으로 알려졌다.
이사건으로 사직한 구청장은 현재 2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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