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신체균형을 잡아주는 ‘앤티 그래비티 요가’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플라잉요가 인 뉴욕’ 압구정점에서 27일 ‘앤티 그래비티 요가’ 창시자인 크리스토퍼 해리슨이 학생들의 자세를 바로잡아주고 있다.

‘앤티 그래비티 요가’는 천정에 설치된 해먹에 매달려 기계체조, 필라테스, 발레 공중댄스, 요가 등의 동작을 하는 운동이다. 평소에 하기 힘든 거꾸로 매달리는 동작 등을 통해 척추에 가해지는 압력을 덜어주고 신체균형을 잡아준다.

브로드웨이 댄서 출신의 공중 안무가였던 크리스토퍼 해리슨은 자신의 훈련법을 바탕으로 앤티 그래비티 요가를 개발해 세계 40여 곳에서 훈련을 지도하고 있다. [뉴시스,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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