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림 가오쯔치 열애, "제가 꿈꾸던 봄날이 왔습니다" 만족감 100%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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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림 가오쯔치 열애, 사진 채림 웨이보]

‘채림 가오쯔치 열애’.

배우 채림(35)이 중국배우 가오쯔치(33)와의 연애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채림은 28일 오전 자신의 웨이보에 “많은 분들의 관심에 감사 드립니다. 제가 꿈꾸던 봄날이 왔습니다. 여러분도 따사로운 햇살이 가득한 봄날 되시길 바랍니다”란 글을 올렸다.

이는 최근 가오쯔치와의 공개 연인을 선언한 것에 대한 언급. 전날인 27일 채림은 소속사 싸이더스 HQ를 통해 중국 CCTV 드라마 ‘이씨 가문’에서 부부로 호흡을 맞춘 가오쯔치와 4개월째 열애 중임을 알렸다. 이에 가오쯔치는 자신의 웨이보에 “제가 먼저 여러분에게 채림과의 즐거운 모습을 공개할게요! 비록 국적, 언어, 습관이 다르지만 서로 사귀면서 소속감을 찾았어요! 여러분의 축복에 감사해요. 마음껏 서로 사랑하겠습니다!”란 글과 함께 채림과의 커플 사진을 올렸다.

채림 가오쯔치 열애에 대해 네티즌들은 “채림 가오쯔치 열애, 좋아보인다 행복을 빈다”, “채림 가오쯔치 열애, 훈훈하네”, “채림 가오쯔치 열애, 잘 만났네”, “채림 가오쯔치 열애, 재혼하세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중앙일보
[채림 가오쯔치 열애, 사진 채림·가오쯔치 웨이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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