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대학원 부활/올해 백명을모집/서울대학교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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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서울대는 4일하오 임시학장회의를 열고 지난해2월 서울대설치개정령과함께 폐지됐던 교육대학원을 국민윤리와 반공교육을 강화하기위해 부활시켜 국민윤리교육학과를 신설하고 올해부터 석사과정 1백명을 모집키로 했다.
서울대는 또 사대학부로 옮겼던 교육행정학과등 22개 학과의 석사과정을 모두 교육대학원안에 귀속시키기로 했다.
이에따라 서울대대학원은 일반대학원과 행정·환경·보건·교육등 4개특수대학원등 모두 5개대학원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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