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대 겸직교수 8명 사표수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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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대구】경북대는 2일 겸직교수로 사표를 제출했던 14명의 의대교수가운데 4명의 과장을 포함한 8명의 사표를 수리하도록 문교부에 상신했다.
김영희총장과 주영은의대학장은 지난달31일과 2일 이틀동안 사표를낸 교수들을 개별면담, 사의를 굽히지않은 8명만 사표를 수리토록 문교부에 상신한것.
사표수리가 상신된 교수는 다음과같다.
▲홍선희(일반욋과과장)▲윤정우(안과과장)▲남영현(산부인과과장)▲서성탁(비뇨깃과과장)▲한동섭(소앗과)▲윤건호(일반윗과)▲이신우(냇과)▲서치균(피붓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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