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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BA 선수권 포기|홍수환 WBC로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6면

홍수환이 WBA에의 미련을 버리고 WBC「밴텀」급 「타이틀」로 급선회, 30일 태국에서 거행되는 WBC「챔피언」「마르티네스」-「보코솔」의 승자와 대결할 방침이다.
홍수환은 이 「타이틀.매치」승자와 오는 3월17일 서울에서 10만 「달러」의 「개런티」로 대결하자고 제의, 이를 실현키 위해 전호연 「프러모터」가 30일 태국으로 떠난다.
WBA선수권자인 「자모라」와의 「리턴.매치」가 계속 공포탄에 그치고 있는 터에 과연 홍수환이 WBC로 옮겨 앉을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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