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정규웅기자】중앙일보.동양방송 주최 제10기 왕위전 도전5번 승부 제3국이 부산지역 바둑 「팬」의 요망에 따라 27일 상오 9시부터 부산동래 관광「호텔」특별 대국실에서 시작됐다.
제1국에서는 흑을 쥔 김인옥위가, 제2국에서는 역시 흑을 쥔 도전사 서봉수4단이 각각 승리를 거두어 1승1패의 「타이」를 이룩한 가운데 벌어진 제3국은 승자가 상대방을 막판에 몰아넣게 된다는 점에서 서로 놓칠수 없는 중요한 한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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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정규웅기자】중앙일보.동양방송 주최 제10기 왕위전 도전5번 승부 제3국이 부산지역 바둑 「팬」의 요망에 따라 27일 상오 9시부터 부산동래 관광「호텔」특별 대국실에서 시작됐다.
제1국에서는 흑을 쥔 김인옥위가, 제2국에서는 역시 흑을 쥔 도전사 서봉수4단이 각각 승리를 거두어 1승1패의 「타이」를 이룩한 가운데 벌어진 제3국은 승자가 상대방을 막판에 몰아넣게 된다는 점에서 서로 놓칠수 없는 중요한 한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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