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맥결여사 별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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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도산 안창호선생의 조카이며 우리나라에서 처음으로 여자경찰서장을 지냈던 독립유공자 안맥결여사(사진)가 숙환으로 14일 하오5시 서울도봉구수유동산22의2 자택에서 별세했다. 향년 76세.
발인 16일 상오10시. 장지 수유리 천주교묘지, 유족으로는 2남1녀가 있다 ((99)48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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