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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장기 쟁탈 빙상 개막

중앙일보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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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6면

【춘천=이민우·박승신기자】제6회 회장기쟁탈전국초·중·고·대학 및 일반단체대항 남녀빙상경기대화가 10일 상오 춘성군신북면천전리의 북한강 쌍룡특설「링크」에서 개막되었다.
10, 11일 이틀동안 거행되는 이 대회에는 일반부의 3개「팀」22명을 비롯, 대학 5개「팀」 20명·고교12개「팀」42명·중학 18개「팀」48명·국민교 20개「팀」1백5명등 모두 58개 「팀」2백37명의 선수가 출전했다.
그런데 이날 개막에 앞서 대회진행상의 방법문제로 주최측인 빙상경기연맹과 일부「팀」 관계자들 사이에 의견이 대립,「레이스」가 1시간 지연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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