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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교 빙상대회 서울서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6면

은백의 빙판위에서 희망찬 새싹들이「스피드」의 경쟁과 함께「피겨」·「그룹·스케이팅」의 현란한 무도회를 필칠 제12회 전국 국민교대항 빙상경기 대회가 당초 1월8일∼9일 이틀간 춘천공지천「링크」에서 거행될 예정이었으나, 빙질이 나빠 태능 국제「스케이트」장과 동대문실내「링크」로 장소를 옮겨 벌이게 되었읍니다.
중앙일보사와 국민교 빙상경기연맹이 공동 주최하는 이 대회에는 전국에서 56개교 3백35명의 선수가 참가, 남녀 각각 학교·학년별 대항으로 열전을 펼치게 됩니다.
◇때와 장소▲「스피드」=8일 상오8시∼하오1시(태능 국제「스케이트」장)▲「피겨」=9일 상오7시∼10시·하오7시∼10시(동대문실내「링크」) ◇참가교▲「스피드」=42개교 2백5명▲ 「피겨」=14개교 1백30명
◇대표자회의=7일하오5시 대한체육회 빙상경기연맹 사무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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