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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민 정순왕후, 데뷔 후 첫 악역…"청순한 이목구비 뒤 강렬한 눈빛"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사진 영화 `역린` 메인 예고편 캡처]

‘한지민 정순왕후’.

배우 한지민이 영화 ‘역린’에서 정순왕후로 분했다. 정순왕후는 영조의 계비로 아들인 사도세자와는 사이가 좋지 않았다.

25일 공개된 영화 ‘역린’(감독 이재규)의 메인 포스터와 메인 예고편에서 한지민은 청순한 이목구비와 강렬한 눈빛을 선보였다.

한지민은 이번 영화로 데뷔 후 첫 악역 연기에 도전했다. 상대역인 사도 세자는 배우 현빈이 연기한다.

드라마 ‘다모’,‘베토벤 바이러스’, ‘더킹 투하츠’ 등의 작품을 성공시킨 이재규 감독의 스크린 데뷔작이기도 하다.

영화 ‘역린’은 다음달 30일 개봉한다.

한지민 정순왕후 변신을 접한 네티즌들은 “한지민 정순왕후, 청순해”,“한지민 정순왕후, 악역도 잘 어울릴 듯”,“한지민 정순왕후, 영화 재밌을까?”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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