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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부NBG '오색찬연' … 400도 토기로 구운 유황오리 나오는 한정식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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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품격 한식코스요리 레스토랑 오색찬연에서는 400℃ 가마에서 진흙토기로 구워낸 정통 한방 유황오리를 코스로 맛볼 수 있다. [사진 놀부NBG]

종합외식전문기업 놀부NBG가 13일 노원구 하계동에 고품격 한정식 레스토랑 ‘오색찬연’(五色燦宴)을 오픈했다. 27년간 변치 않는 정성과 맛으로 한식 표준화에 새 지평을 열어온 놀부의 프리미엄 한식 브랜드로 대형 정통 한식 코스요리 레스토랑이다. 오색찬연의 차별점은 한정식 코스요리에서 쉽게 접할 수 없는 유황오리를 즐길 수 있다는 것이다. 400℃ 가마에서 진흙토기로 구워낸 정통 한방 유황오리를 코스로 맛볼 수 있다.

 오색찬연·유황오리·런치코스 등 간결한 메뉴로 구성됐으며 점심코스 2만원, 저녁코스는 4만원부터 코스 요리를 즐길 수 있다. 모든 코스에 1인 한상 차림의 고급 와규, 목살 샤브샤브를 제공한다. 이밖에 코스마다 왕갈비구이, 해신탕, 전복초, 수삼모둠튀김 등 색다른 요리들도 어우러진다. 오색찬연은 웅장하고 고풍스러운 한옥 건물에 강북 최대 규모(5층, 600평)를 자랑한다. 놀부NBG 미래전략마케팅팀 권태우 팀장은 "합리적 가격의 고급스러운 코스 메뉴를 갖춘 오색찬연은 상견례, 돌잔치 등 각종 연회에도 최적의 장소”라며, "오색찬연 오픈을 통해 고객들에게 즐거운 식사와 특별한 하루를 선사하는 외식 문화 기업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

오픈을 기념해 샤브샤브 런치코스(1인)와 웰빙 유황오리 한상차림(3-4인) 20%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nolboo.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문의 02-949-8000.  

김만화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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