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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X등서 부정 유출된 양주 팔아온|14개 업소 대표 6명 구속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8면

서울지검은 25일 PX등에서 부정 유출된 잉주를 팔아온 「살롱」 등 14개 업소를 적발, 이들중 하향「살롱」 (용산구 이태원동258) 대표 이신자씨등 6명을 관세법위반혐의로 구속하고 8개 업소대표들을 불구속 입건했다.
검찰에 따르면 이들 업소는 부정 유출된 양주를 손님들에게 5만원 안팎으로 팔았고, 손님들로부터 거둔 유흥음식세도 가로챈 혐의를 받고있다.
◇업주구속
▲하향(대표 이신자·용산구이태원동258) ▲풍차(박헤원·중구남산동1가17) ▲칸(강신환·중구충무로4가38) ▲궁전(이성자·충무로3가59) ▲뉴서울「호텔·나이트·클럽」(이문실·을지로2가134) ▲「타워·호텔」「나이트·클럽」(박경모·중구장충동산55)
◇업주불구속입건 ▲민의집(조동근·용산구후암동249) ▲「엔젤」(김상철·중구쌍림동151) ▲「도오뀨·호텔·나이트·클럽」(김원식·중구남대문로) ▲「산다·호텔」(장광지·중구다동91) ▲G1「살롱」(조창희·중구 충무로2가64) ▲「모나리자·살롱」(최진옥·종로구서린동5의1) ▲「힐·타운·살롱」(권태희·종로구미운동130) ▲야전「살롱」(김상순·중구충무로3가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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