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저석유가제 합의 배럴당 7불 선으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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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파리 19일 AFP동양】18개국으로 구성된 국제「에너지」기구(IEA)이사회는 최저석유 안정 가격제를 포함하는 장기「에너지」협력계획건의안에 합의했다고 「에티엔·다비뇽」이사회의장이 19일 밤 말했다.
「다비뇽」의장은 구체적으로 말하지는 않았으나 최저석유안정가격이 「배럴」당 7「달러」선으로 낙착됐다고 시사했다. 그는 최저 석유안정 가격 제를 포함한 전반적인 「에너지」협력계획이 18개 회원국 정부들에 의해 명년 1월말이나 2월초까지 승인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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