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날리기의 명사 허용상씨를 선정 올 소파상 수상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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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새싹회(회장 윤석중012일 올해 제19회 소파상 수상자에 연날리기 명장인 허용상옹(72·서울서대문구 연희2동182)을 선정했다.
허옹은 8세때부터 60여년 동안 손수연을 만들어 날려 어린이들에게 푸른 꿈을 키우게 해왔다.
시상식은 21일 하오2시 서울 공릉 세종대왕기념관 앞뜰에서 베풀어지는 「어린이 연날리기대회」에서 거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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