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장공연시간 조정 12기부터 상영토록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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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서울시는 「에너지」 소비절약 방안의 하나로 오는 15일부터 내년2윌말까지 시내전극장에 대해 토요일·일요일·공휴일을 제외한 평일에는 낮12시 이후부터 영화상영과 공연을 시작하도록 했다.
이에 따라 시내 각 영화관은 종전 하루 5회∼6회 상영하던 영화를 1회 줄여 4회∼5회씩 단축상영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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