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하오 11시25분쯤 성동구 성수동2가 731 민가구공예사(대표 민관직·36)공장에서 불이나 단층 「시멘트」건물내부 3백여평과 가구자재 등을 태우고 이웃 주택가로 번져 민가4채를 반소시킨 뒤 1시간30분만에 꺼졌다. 경찰추산 피해액 4백50만원.
불이 났을때 공장안에는 종업원 8명이 있었으나 급히 대피했다.
경찰은 공장안에 있던 연탄난로가 과열, 옆에 있던「니스」통에 옮겨 붙어 일어난 것으로 보고 화인을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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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하오 11시25분쯤 성동구 성수동2가 731 민가구공예사(대표 민관직·36)공장에서 불이나 단층 「시멘트」건물내부 3백여평과 가구자재 등을 태우고 이웃 주택가로 번져 민가4채를 반소시킨 뒤 1시간30분만에 꺼졌다. 경찰추산 피해액 4백50만원.
불이 났을때 공장안에는 종업원 8명이 있었으나 급히 대피했다.
경찰은 공장안에 있던 연탄난로가 과열, 옆에 있던「니스」통에 옮겨 붙어 일어난 것으로 보고 화인을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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