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종 혁신 유공자 798명에|1억3천만원 보상키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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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정부는 내년에 품종 혁신의 기수들 7백98명에게 1억3천만원의 보상금을 지급키로 했다.
농촌진흥청 연구직 공무원이·대상이 되고 있는 이 녹색혁명의 보상은 그 동안 ▲수도 부문에서는 통일벼·유신벼·밀양21, 23호 ▲전작에서는 올보리·밀양6호·수계1백75호·광수 및 강림(콩) ▲한우비육용 인공유 ▲농후사료대체용 섬바디 ▲수효성 비료 ▲왜성 사과 ▲느타리버섯 ▲신잠품종 등을 개발하는 등 농업 전반에 걸쳐 품종을 혁신했기 때문에 지급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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