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양화의 원로 이마동씨가 고희 기념 개인전을 갖는다(10일∼16일 양지화랑).
1920년대에 이미 화가로서의 출발을 한 이마동씨는 선전 등을 통해 30년대에 가장 활동이 두드러졌었다.
『세느강변』 『입추』 『누드』 등 인물·정물·풍경 등 25점이 출품된다.
일본 미술학교 출신으로 51년 대한 미협 부회장, 69년 홍익대학장을 거쳐 71년 정년 퇴직. 최근에는 좀 더 화려한 색채를 즐겨 쓰는 것이 인상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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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화의 원로 이마동씨가 고희 기념 개인전을 갖는다(10일∼16일 양지화랑).
1920년대에 이미 화가로서의 출발을 한 이마동씨는 선전 등을 통해 30년대에 가장 활동이 두드러졌었다.
『세느강변』 『입추』 『누드』 등 인물·정물·풍경 등 25점이 출품된다.
일본 미술학교 출신으로 51년 대한 미협 부회장, 69년 홍익대학장을 거쳐 71년 정년 퇴직. 최근에는 좀 더 화려한 색채를 즐겨 쓰는 것이 인상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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