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스모크 피운 악사등 6명검거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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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대구지검 이승관검사가 지휘하는 보사부경북도마약단속반은 2일 「해피·스모크를 피우던 대구수성관광 「호텔」 「나이트·클럽」악사 박상렬씨(22)등 5명과 종로관광 「호텔」「나이트·클럽」악사 이신호씨 (22) 등 모두 6명을 마약단속법 위반혐의로 검거했다. 이들은 주로 「기타」등 악기속에「해피·스모크」를 2∼5개비씩 숨겨두고 밤 공연을 할 때 피워왔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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