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 경제각료회담 내월 15일에 대 북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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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제10차 한-중 경제각료회담이 실무자회담을 거쳐 오는 12월15일부터 17일까지 3일간 자유중국의 대 북에서 열린다.
한국 측에서 남덕우 부총리 겸 경제기획원장관이, 자유중국 측에서 손운선 경제부장이 각각 수석대표로 참석하는 이번 회담에서는 한-중 합작회사설립 등 경협·통상증진·기술협력문제를 협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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