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위성금 2천만원|자동점화 담배발명|특허료탄 황규봉씨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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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자동점화담배를 발명, 세계17개국에 특허권을 갖고있는 황규봉씨(52·한주실업대표)가 17일 일본에서 받은 특허료 가운데 2천만원을 방위성금에 써달라고 김영선주일대사에게 전달했다.
황씨는 일본에 특허권의 일부를 양도하는 대가로 받기로된 5백만「달러」(25억원)중 선금으로 1백만「달러」(5억원)을 이미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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