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금못낸 여대생|아파트서 투신자살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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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10일하오8시30분쯤 서대문구연희동A지구 「아파트」13동5층 옥상(높이15m)에서 김모양(20·서대문구연희동) 이 투신자살했다.
김양의 어머니 이의구씨(58)에 따르면 김양은 대학2학기등록금을 내지 못해 집에서 노는 것을 늘 비관해왔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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