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문화원장|현지고증등조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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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임금님의 첫사랑」출연진에>
강화도에서 연일 현지녹화를 하고있는 TBC-TV의 일일연속극 『임금님의 첫사랑』(하오9시35분) 제작「팀」과 출연진들은 이곳 강화문화원장 김재수씨로부터 복장과 현지고증등 많은 조언을 받고 서로 자료를 교환키로했다.
이조 철종조부터 한말까지의 파란 많았던 강화성의 역사를 추적, 강화사를 편찬하고 있는 김원장은 『임금님의 첫사랑』 제작에 특별한 관심을 갖고 녹화현장에서 주민들과 함께 제작진들에게 조언과 격려를 아끼지 않아 출연진들을 흐뭇하게 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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