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1만여 개의 부활절 달걀로 장식된 나무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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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살펠트(Saalfeld)에 위치한 폴커 크라프트(Christa and Volker Kraft) 씨의 집 정원에는 1만여 개의 부활절 달걀로 장식된 사과나무가 있다. 19일(현지시간) 연금수령자인 폴커 크라프트가 사다리에 올라가 부활절 달걀로 나무를 장식하고 있다.

폴커 크라프트와 그의 아내 크리스타는 손으로 그림을 그려 넣은 달걀로 2주에 걸쳐 나무를 장식했다. 이 부부는 지난 1965년부터 매년 부활절이 되면 달걀로 나무를 장식해왔다. 크리스타가 알록달록한 그림이 그려진 달걀들을 실로 엮고 있다. [로이터=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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