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국비자 한달 연장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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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3면

【피렌체28일AFP동양】소련당국은 「노벨」평화상수상자이며 반체제 핵물리학자인 「사하로프」의 부인 「엘레나·사하로프」에게 출국「비자」의 유효기간을 1개월간 연장해준 것으로 28일 이곳에서 알려졌다.
그녀는 「오슬로」에서 열릴 「노벨」상시상식에 참석할 수 있도록 「비자」유효기간을 1개월 연장해주도록 요청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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