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량연료기 단속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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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6면

서울시는 겨울철을 앞두고 지난 21일부터 공업진흥청과 합동으로 불량연료기 일제단속을 벌여 27일까지 불량「보일러」, 유류「버너」, 난로 등을 제조하거나 판매한 44개 업소를 고발조치하고 불량품 1백22점을 폐기 처분했다. 불량품 내용은 ▲유류「보일러」 32점, ▲유류「버너」 8점 ▲연탄「보일러」 34점 ▲난방기 8점 ▲난로 24점 ▲연탄화덕 16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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