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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영호, 세계정상 도전 못해 초조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6면

한국 「라이트」급 「챔피언」오영호선수가 세계도전이 뜻대로 되지 않아 초조해 하고 있다.
오영호는 WBC「라이트」급 「챔피언」 「가쓰·이시마쓰」에게 도전코자 그동안 주먹을 다듬어왔는데 현재 세계 「랭킹」7위가 11월에 들어서는 떨어질 공산이 커 도전권을 상실할 위기에 있는 것.
오영호는 지난 9월 1일 「가시와바·모리도」와의 동양 「타이틀·매치」 기회마저도 팔부상으로 잃고 오직 세계도전만을 기대해 왔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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