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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에 국립경기장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7면

정부는 서울운동장과는 별개로 강남에 공사비 1백32억원 규모의 국립종합경기장 건립계획을 세웠다.
16일 문교부에 따르면 서울강남구잠실지역에 건립될 이 운동장은 총부지면적 12만필에 10만명을 수용할수있는 「메인·스타디움」을 가진 국제규격이며 대지면적 2만5천평의 「메인·스타디움」이외에도 보조운동장(대지 4천평)각각 1만명과 3천5백명 수용규모의 실내체육관 2개, 「테니스·코트」(대지 4천평), 민속경기장 (대지4천평). 그리고 연건평 2천평규모의 「프레스·센터」와 각종부대시설로 되어있다. 공사기간은 결정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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