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사선 가공 처리 시범 시설을 준공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4면

한국 원자력 연구소 (소장 윤용구)의 대단위 방사선 가공 처리 시범 시설이 착공 1년 만인 15일 준공, 10개월간의 시운전에 들어갔다.
UNDP (「유엔」 개발 계획)의 특별 기금 49만「달러」와 내자 3억4천만원으로 건설된 시범 시설에는 「코발트」 60을 조사원으로 하는 10만「퀴리」짜리 방사선 조사 장치와 30만 전자「볼트」짜리 전자 가속 장치 및 미생물학적, 물리화학적 실험실을 갖추고 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