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원대한 포부 집약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1면

공화당과 유정회는 박 대통령의 새해 시정연설을 환영하는 성명을 냈다.
▲이해원 공화당 대변인=새롭게 전개되는 국제정세에 효율적으로 대처하고 안으로는 국력을 배양하여 자주국방과 지속적 경제성장 및 사회안정을 기하려는 원대한 포부의 집약적 표현이다.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국민생활의 각 분야에 대해 균형 있는 발전을 꾀하려는 정부의 성의에 커다란 기대를 걸고있다.
▲이종식 유정회 대변인=날로 각박해지고 있는 국제사회의 정치적 경제적 질서 속에서도 이를 극복하고 성장을 이룩한 국민의 노력과 정부의 의지를 평가할 수 있다. 유정회는 이런 국민적 자산을 바탕으로 더욱 발전된 유신기풍을 진작하고 안보태세를 확립하여 안정된 경제성장이 지속될 수 있도록 하는데 모든 행동력을 집중할 것이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