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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금님의 첫사랑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8면

TBC-TV의 새 매일 연속극 『임금님의 첫 사랑』이 방송되자 「히로인」김미영양에게는 강화도 시청자들의 편지가 하루에도 20여 통씩 날아들고 있다.
내용은 한결같이 「전등사」「마리산」「참성단」등 역사의 흔적을 낱낱이 소개하는 사연과 영창대군이나 연산군이 유배당해 죽음을 당한 역사를 자세히 실명하며 현지녹화를 요구하는 것.
제작진은 극의 진전에 따라 곧 현지 녹화를 떠날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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