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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성(남고)숭의(여고)우승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7면

대구계성고는 21일 장충체육관에서 14일 동안의 경기를 마치고 폐막된 제5회 추계전국 중·고 농구 연맹전 최종일 남고부결승에서 김여진·김태범·서보관 「트리오」의 종횡무진한 활약으로 후반 들어「패스·미스」등「팀웍」이 흐트러진 서울의·대경상고를 76-68로 격파, 첫 패권을 차지함으로써 올해 춘계연맹전에 이어 유일한 2관왕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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